개미 문신 초파리, "정말 그린 줄 알았어"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11.11 21: 09

[OSEN=이슈팀] '개미 문신 초파리'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날개에 개미 무늬가 그려져 있는 초파리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초파리의 날개에 이런 무늬가 생긴 것은 진화 과정을 거치면서 포식자를 혼란스럽게 해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한 과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개미 무늬 정말 그린 줄 알았는데", "별 진화 과정이 다있구나", "우리도 미래에는 몸에 무슨 무늬 생기는 거 아니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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