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배구팬, "우리카드, 러시앤캐시에 우세한 경기 예상"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11.11 21: 55

[배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2일 열리는 2013-2014시즌 V-리그 우리카드-러시앤캐시전을 대상으로 하는 배구토토 매치 50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배구팬들은 우리카드가 러시앤캐시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 우리카드 승리(69..24%), 2세트 우리카드 우세(57.99%), 3세트 우리카드 승리(66.47%)로 나타나, 3세트까지 우리카드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됐다. 1~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3~4점 46.56%, 2세트 3~4점차 38.64%, 3세트 3~4점차 38.62%로 각각 가장 높게 나왔다.
우리카드는 시즌 개막 후 1승1패를 거두고 있다. 현대캐피탈과의 개막전에서는 패했지만 지난 9일 LIG를 꺾으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LIG전에서는 숀 루니-김정환-최홍석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의 맹활약이 돋보였다.

반면 러시앤캐시는 대한항공(1-3, 패)과 삼성화재(0-3, 패)에 잇따라 패하는 등 신생팀의 경험 부족과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2연패에 빠졌다. 주전 세터 이민규마저 개막전에서 부상을 당하는 등 전력이 불안한 상태다.
이번 배구토토 매치 50회차 게임은 12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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