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신경숙, "인세는 10%다" 고백..20억 수익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1.11 23: 23

소설가 신경숙이 "문학서의 경우 인세가 10%다"라고 밝혀다.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소설 '엄마를 부탁해'를 집필해 전 세계 34개국에 출간시킨 소설가 신경숙이 출연했다.
이날 신경숙은 MC 이경규의 "인세가 얼마나 되느냐"는 집요한 질문에 "모든 문학서는 인세가 10%다"라고 밝혔다.

신경숙의 책 '엄마를 부탁해'가 전세계적으로 200만부가 팔린것을 감안하면 최소 20억원을 번 셈.
이에 이경규를 비롯한 성유리, 김제동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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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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