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미쓰에이 민 "김현숙-하지원 닮았단 말 들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1.11 23: 27

걸그룹 미쓰에이 민이 닮은꼴 연예인으로 개그우먼 김현숙과 배우 하지원을 꼽았다.
민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닮은꼴 연예인에 대해 묻는 MC들의 질문에 "김현숙 씨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답하며 웃어보였다.
이어 그는 잠시 뜸을 들이더니 "1000명 중에 1명은 하지원을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그게 아니라 만명이나 십만명 중 하나일 거 같다"고 재치있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김종서, 허각, 걸그룹 미쓰에이 페이, 민이 출연해 사연 신청자들과 함께 고민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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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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