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안녕'과 격차 커졌다..동시간대 꼴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1.12 07: 38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떨어지면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와의 격차가 벌어졌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 기준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영분 6.3%와 비교할 때 1.4%P 낮은 수치.
동시간대에 방영된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낮았다. '안녕하세요'가 7.5%로 1위, MBC 다큐스페셜 '전월세대란 서민은 서럽다'가 5.7%로 2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인기 작가 신경숙이 출연했다. '힐링캠프'는 게스트에 따라 시청률 변동이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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