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방용국, 군살 없는 무보정 뒤태 공개..'아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1.12 09: 18

보이그룹 B.A.P가 팬들을 위한 '2014 시즌 그리팅' 패키지를 출시한다.
스페셜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B.A.P의 '2014 시즌 그리팅' 패키지는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여섯 멤버들의 24시간'을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까지 가장 자연스러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관련해 12일 B.A.P의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는 방용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방용국은 햇살이 쏟아지는 창가에 서서 밖을 응시하며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뒤태를 드러냈다. 특히 왼쪽 어깨에 그의 좌우명 'Do what u like and luv what u do'를 문신으로 새겨 눈길을 끈다.

또 나른한 오후에 시리얼을 먹으며 낮잠을 자는 막내 젤로는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순수한 매력을 어필하며 B.A.P의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시즌 그리팅은 2014년 도약을 앞둔 B.A.P가 팬들에게 내미는 동행의 손짓"이라며 "24시간을 콘셉트로 한 만큼 색다른 B.A.P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항상 B.A.P와 함께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B.A.P는 오는 19일 시작되는 첫 일본 투어 '워리어 비긴스(WARRIOR Begins)'를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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