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퍼즐 소셜 게임 '퍼즐 삼국' 출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11.12 11: 26

넥슨이 스마트폰용 퍼즐 소셜 게임을 출시했다.
넥슨은 12일 트라이톤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마트폰용 퍼즐 소셜 RPG '퍼즐 삼국'을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출시했다.
'퍼즐 삼국'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장수카드'를 모아 전투를 펼치는 RPG로, 퍼즐 플레이와 카드 배틀 요소는 물론 친구의 '장수'를 부대원으로 영입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소셜 요소를 갖추고 있다.

또 던전을 정복하며 레벨경쟁을 할 수 있는 PvE(Player vs. Environment)와 다른 유저의 부대와 전투를 벌이는 PvP(Player vs. Player)를 기본으로, 카드 조합에 따른 '유대 스킬' '페어 카드' 효과 등의 재미요소도 담고 있다.
각 캐릭터별로 진화 등급에 따라 화려함을 더하는 총 500여 종의 일러스트와 인기 애니메이션 '슬램덩크' '나루토'로 유명한 김승준, 여민정 성우의 캐릭터 목소리 등의 콘텐츠를 갖췄다.
넥슨은 '퍼즐 삼국'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는 유저 전원에게 인기 웹툰 '럭키짱' 김성모 화백의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25일까지 진행한다.
또 게임 리뷰를 작성하거나 일정 등급까지 전투에 참여하는 유저에게는 '용옥(게임머니)'과 '군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퍼즐 삼국'은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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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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