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케이티 페리가 1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ziggo 돔에서 개최된 '2013 MTV 뮤직어워드(EMA)'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프리즘'으로 이름을 알린 미국의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세 번째 EMA 최고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케이티 페리는 레이디가가와 마일리 사이러스 등을 제치고 여자 가수 부문 1위에 올랐다.
수상자 호명 후 케이티 페리는 공중에 매달린 채 자신의 히트곡 '언컨디셔널리(Unconditionally)'를 부르며 퍼포먼스를 벌였다.

한편 미국의 연예채널 MTV가 매년 유럽에서 개최하는 EMA는 올해로 20년을 맞았다. / osenho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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