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이적이 보이는 라디오, '오븐라디오(Oven Radio)' DJ로 팬들과 만난다.
지난 11일 3년만에 선보인 5집 앨범 선공개곡을 발표한 이적은 로엔TV '오븐라디오' 개국과 함께 DJ를 맡아 스페셜 방청객과 만남을 가질 예정.
로엔TV 관계자는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오븐과 세상에서 가장 감성적인 라디오가 만났다. 5일 동안, 5분 안에, 5명의 스페셜 방청객과 가장 핫 하고 가장 빠른 이야기를 들려주는 보이는 라디오"라며 "11월 11일 월요일 정오 개국과 함께 첫 번째 DJ는 5집으로 컴백하는 뮤지션 이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녀작가로 변신한 피에스타 재이도 함께한다. 이적의 '오븐라디오'는 5집 앨범에 대한 소식부터 신곡 미리 듣기, 스페셜 라이브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는 15일 5집 앨범을 발표하는 이적은 5집 앨범 기념 콘서트를 12월 6일~7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한다. 이적은 "이번 공연은 대극장의 웅장한 스케일에 맞게 시각적인 스펙타클과 다이나믹한 음악이 절묘하게 조화되는 극한의 음악체험을 선사한다"는 말로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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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