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응사앓이 “‘신사의 품격’ 후 멀티캐스팅 살아있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12 14: 38

배우 김수로가 응사앓이 중임을 고백했다.
김수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칠봉이도 매력 쩌네. 이렇게 멀티캐스팅이 다 살아 있는 경우는 ‘신품(신사의 품격) 이후 처음 본다. 군대 다녀와서 8,9,10회를 다 볼 걸 생각하니 좋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 응사앓이. 나의 1994년은 내 인생 최고의 해 중 하나였다”라고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김수로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김수로처럼 응사앓이 중이다”, “김수로 응사앓이 깨알 같네”, “‘응답하라 1994’ 나도 빨리 다음 회 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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