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부상' 허버트 힐 대체자로 줄리안 센슬리 선택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1.12 18: 15

원주 동부가 외국인 선수 허버트 힐의 부상 대체자로 줄리안 센슬리를 선택했다.
동부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허버트 힐이 비골 골절 부상으로 8주 진단이 나와 지난 시즌 동부에서 뛰었던 센슬리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센슬리는 오는 15일 안방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 경기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센슬리는 지난 시즌 동부에서 41경기에 출전해 평균 13.8득점, 5.4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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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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