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감독 김진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윤봉길과 유예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은 소아암을 앓았던 온유(임지규 분)와 가수의 꿈이 좌절돼 자살을 결심한 예나(심이영 분)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각자 말 못할 사연을 갖고 있는 두 주인공과 주변 인물을 통해 잊고 살기 쉬운 사랑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에 대해 전한다. 오는 21일 개봉예정./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