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차이나라인 리더등극..멤버는? ‘엑소·f(x)·테이스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12 20: 10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지아가 중국 출신 아이돌 모임인 차이나라인의 리더임을 밝혔다.
지아는 방송된 12일 Mnet ‘와이드 연예뉴스-더 뮤직 인터뷰’에서 MC 성진환과 정지찬이 아이돌 중국멤버 모임인 차이나라인에 대해 물었다.
지아는 “엑소의 타이, 레이, 크리스, 루한 뿐만 아니라 f(x)의 빅토리아, 엠버도 있고 테이스티의 대룡, 소룡 다 차이나라인 멤버다”며 “추석 때 집에 못가는 사람들과 함께 밥 먹거나 집에서 중국 요리를 만들어서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더십도 없는데 내가 왜 리더가 됐는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수지, 민, 페이는 “아니다. 리더십이 있다. 정말 강하다”고 말했다. 이에 지아는 “그래? 나 이 말 듣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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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와이드 연예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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