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미역 사상 사고, 50대 여성 열차 치여 숨져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1.12 20: 17

[OSEN=이슈팀] 수도권전철 4호선 대야미역에서 50대 여성이 열차에 치여 숨졌다.
코레일에 따르면 12일 오후 6시 40분께 경기도 군포시 4호선 대야미역에서 신원미상의 50대 여성이 선로에 투신, 승강장으로 들어오던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퇴근길 안산선 전동차 운행이 30분가량 중단됐다 현재 정상 운행중이다. 경찰은 투신한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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