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윤은혜, 가짜양주 취재 위해 위장취직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11.12 22: 42

'미래의 선택' 윤은혜가 취재를 위해 위장취직을 감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미래의 선택'에서 나미래(윤은혜 분)는 가짜양주 아이템을 취재하기 위해 가라오케에 잠입, 위장취직했다.
윤은혜는 아이템을 고민하던 중 가짜양주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경찰서를 방문해 형사에게 가짜양주를 제조해 판매하는 곳의 정보를 얻는다. 이후 안경형 몰래카메라를 구입, 해당 가라오케 주방보조로 취업한다.

이를 위해 나미래는 곱슬머리도 펴고, 가명에 업무용 핸드폰도 개설하는 치밀함도 내비쳤다. 박세주(정용화 분)은 이를 직접 돕겠다고 자처하고 나섰고, 몰카 촬영 등을 가르친다. 김신(이동건 분)은 이 모습을 보고 질투의 감정을 느낀다.
한편, 이날 '미래의 선택'에서는 박세주의 정체가 회장의 손자라는 사실을 알게돼 큰 충격에 휩싸인 김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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