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한채아가 미래의 존재를 눈치챘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미래의 선택'에서 서유경(한채아 분)은 미래에서 온 큰미래(최명길 분)의 존재에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뒷조사를 시도했다. 서유경은 큰미래의 다이어리 종이에 대한 감정과, 큰미래와 나미래(윤은혜 분)의 다이어리 필체가 일치함을 확인한다.
또한 큰미래의 다이어리가 20년이 넘었다는 것을 확인, 이를 박세주(정용화 분)에게 말하지만, 박세주는 이를 가볍게 웃어넘긴다. 더불어 큰미래를 뒤쫓는 미래에서 블랙맨(김지호 분)이 말하는 것을 엿듣는 모습도 그려졌다.

한편, 이날 '미래의 선택'에서는 박세주의 정체가 그룹 회장의 손자라는 사실을 알게돼 큰 충격에 휩싸인 김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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