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최우식-장동혁, 수원소방서 세족식에 '당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12 23: 50

'심장이 뛴다' 멤버들이 수원소방서의 세족식에 당황해 했다.
12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멤버들이 수원소방서에서 새롭게 근무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최우식, 박기웅은 새 멤버 천명훈과 함께 새 근무지 수원소방서에 도착했다.

수원소방서 대원들은 모두 이들을 반겼고 소방서 앞에는 멤버들 수대로 의자가 놓여 있었다. 이는 수원소방서 전통 세족식이었다.
수원소방서장이 직접 멤버들의 발을 하나하나 닦아줬고 멤버들은 처음 받아보는 세족식에 당황해 했다.
최우식은 "순간 '내가 발을 씻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장동혁은 소방서장에게 "물에 뭔가 자꾸 뜨기 시작했다. 세족식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다"며 민망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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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심장이 뛴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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