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공식 발매..43만원부터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11.13 08: 17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정식 출시됐다.
애플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중국 등 7개국에서 레티나 화면을 적용한 새 아이패드 미니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포함된 출시국은 미국 중국 캐나다 호주 홍콩 일본 싱가퐁 7개국이며, 가격은 와이파이 모델 16GB 기준 399달러(약 43만원)다.

애플은 기존 예상보다 이르게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7.9인치 화면에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64비트 A7칩을 적용한 제품이다. 10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하고, 기존 제품보다 와이파이 속도가 2배 빨라졌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의 공식적인 국내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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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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