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지난 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일본에서 퇴폐업소 향응을 받았다는 주장이 jTBC를 통해 보도 됐다.
jTBC ‘9시 뉴스’는 12일 이참 사장이 작년 설 연휴 기간인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관광공사 용역업체 회장, 임원 등과 일본을 방문했고, 동행했던 용역업체 임원들과 함께 도쿄 요시와라에 있는 ‘소프랜드’라는 성인퇴폐업소를 찾았다고 폭로했다.
이참 사장의 일본 방문은 일본 관광업체 부사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참 관광공사 사장 측은 “일본의 합법적인 업소에 가서 마사지를 받았다. 부적절한 관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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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