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만, 대표 1차 선발전 男 73kg급 정상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11.13 09: 38

방귀만(남양주시청)이 2014 국가대표 1차 선발전서 우승을 차지했다.
방귀만은 12일 경북 경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회장기전국유도대회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73㎏급에도 안정환을 한판으로 꺾고 우승했다. 방귀만은 1회전부터 결승까지 6경기 연속 한판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66㎏급에서는 이정민(용인대)이 최광현(하이원)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인혁(용인대)은 남자 60㎏급 결승에서 황태원(용인대)을 유효승으로 꺾고 우승했다.
한편 여자 48㎏급에서는 정보경(경기대)이 결승에서 전민선(충북도청)을 한판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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