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우리가 간다' 하차.."작품활동 매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1.13 10: 07

배우 이지훈이 작품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SBS '월드챌린지, 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다)에서 하차한다.
이지훈 측 관계자는 13일 오전 OSEN에 "하차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드라마 등 정리해야 할 문제들이 있어 불가피하게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지난 7월 '우리가 간다'가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면서 새롭게 합류해 활약해왔다.

한편 '우리가 간다'는 볼거리, 먹거리 소개에 그치지 않고 전세계적 미션에 도전, 치열한 경쟁을 통 세계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이 해외의 이색적인 대회에 출전해 의외의 감동과 재미를 선사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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