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박기웅-전혜빈 등, 명예소방관 위촉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1.13 11: 10

SBS '심장이 뛴다' 출연진(이원종, 장동혁, 박기웅, 조동혁, 전혜빈, 최우식)이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지난 1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명예소방관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멤버들은 박근혜 대통령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그동안 겪은 소방대원들의 애환, 서민들의 고단한 삶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아울러 홍순철 SBS 편성전략본부장은 '심장이 뛴다'를 통해 소방 활동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 모습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심장이 뛴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심장이 뛴다'는 일선 소방서에 이원종, 조동혁, 박기웅, 전혜빈, 장동혁, 최우식 여섯 명의 연예인이 배치돼, 실제 소방대원들과 함께 사고 현장에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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