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이슈를 몰고 다니는 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23회 글래머 매거진' 올해의 여성 행사에서 레이디 가가는 화이트 의상을 입고 진주장식의 높은 굽의 킬힐을 신고 파격적인 패션감각을 뽐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최근 진행된 Z100 라디오 모닝쇼에 출연해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다스리기 위해 마리화나를 피우기 시작, 중독됐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불안감을 다스리기 위해, 그리고 자가치료 형식으로 마리화나를 피기 시작하면서 중독이 됐다. 하루에 15~20개의 마리화나를 핀다"라며 "특히 최근 당한 엉덩이 근육 파열 부상이 심한 고통을 주면서 마리화나에 의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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