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지난달 결별설과 이혼설로 관심을 끈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각선미를 선보이며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12일(현지시간)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미란다 커는 왼손 약지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하지 않은채 짧은 핫팬츠 패션으로 각선미를 뽐내며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앞서 외신들은 미란다 커가 남편 올랜드 블룸의 외도로 결별설과 함께 이혼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근 미란다 커는 118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스와로브스키(Swarovski)와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 되며 황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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