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반지 빼고 일본 방문한 미란다 커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11.13 13: 40

[OSEN=이슈팀]톱모델 미란다 커가 일본을 방문해 공항에서 미모를 뽐냈다. 
지난 12일 오후 미란다 커는 일본을 방문 나리타 공항에서 팬들과 인증 샷을 찍는 듯 바쁜 일정을 시작했다. 하지만 올랜도 블룸과의 이혼으로 결혼 반지는 그녀의 손에서 구경할 수 없었다.
일본을 방문한 미란다 커는 환한 웃음과 함께 하얀색 상의와 주머니가 드러나보이는 핫팬츠를 입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미란다 커 모습에 네티즌들은 "미란이 정말 이혼한거야" "미란다 커, 너무 잘 어울렸는데" "미란다 커, 다시 한 번 생각해 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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