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비욘세 엉덩이녀 등장에 MC 감탄 "하체운동 한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1.13 13: 43

팝가수 비욘세의 몸매를 닮고 싶어 하는 '화성인'이 화제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하체사이즈만 38인치에 이른다는 일명 '비욘세 엉덩이녀'가 출연했다.
이날 화성인은 "하체 운동을 주로 한다"고 말하며 직접 시범을 보여줬다. 또 화성인은 "나는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이 좋다. 가슴도 있고 엉덩이도 있고'라며 "허리는 얇은 스타일이 청바지를 입어도 예쁘다"고 그의 생각을 밝혔다.

화성인의 등장에 MC들은 "빵이 아닌 밥 먹고 저 정도면 대단한 거다"라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구라는 "하체비만으로 고민하는 친구들은 수술까지 하는데 저런 게 훨씬 좋다"라며 화성인의 몸매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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