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집에서 단발 싹둑..‘독특 헤어스타일’
OSEN 성지영 기자
발행 2013.11.13 14: 13

[OSEN=성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집에서 자른 머리를 선보였다.
김나영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어제 가정 이발 했어요. 승건 오빠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오려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머리를 다듬고 있다. 얼마 전부터 고수하는 독특한 일자 단발 머리와 멍한 표정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려줬다니 김나영답게 신선한 표현”, “나도 집에서 잘라볼까”, “귀여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SBS ‘패션왕 코리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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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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