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비밀' 마지막 촬영..“세연아 안녕”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3.11.13 14: 20

[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이다희가 KBS 2TV 드라마 ‘비밀’의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다희는 13일 오후 자신이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비밀' 마지막 촬영 마치고 염색하러 샵 가는길에 뽀미가 마지막이라고 찍어준 사진. 사진 못 찍는다고 했더니 잘 찍어줬네? 세연아 안녕.. 난 다시 다희로 돌아갈 거야!! 혹시나 못된 세연 눈빛 나올까 봐 선글라스로 무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계단을 오르면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와 가죽자켓으로 시크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제 '비밀'을 보내야 하는 건가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오늘 콘셉트 좋은데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희는 현재 ‘비밀’에서 신세역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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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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