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성관계 사진 도둑맞아..발 '동동'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1.13 15: 09

할리우드 유명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성관계 장면이 담긴 사진을 도둑맞아 경찰에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니콜라스 케이지가 전 여자친구였던 크리스티나 풀톤과의 성관계 모습이 담긴 사진을 도둑맞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풀톤의 집에서 컴퓨터를 해킹, 내부 사진들을 가져간 혐의로 체포된 가정부 리카르도가 최근 케이지의 성관계 모습이 담긴 사진을 훔친 것으로 전해졌다. 리카르도는 당시 절도죄로 체포됐다.

아직 케이지의 이번 19금 사진이 유출되지는 않은 상황. 이에 경찰은 현재 계속해서 리카르도를 수배 중에 있다.
trio88@osen.co.kr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