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호주 톱모델 미란다 커의 이혼 후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 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닝 발레 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레오타드를 입고 발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트한 발레복이 미란다 커의 군살 없는 몸매를 더욱 늘씬하게 표현해 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아름답다,” “나처럼 신사적인 남자를 만나길,” “나도 당신처럼 날씬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달 할리우드 배우 올란도 블룸과 이혼을 공식 발표했으며, 현재 패션 행사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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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