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초콜릿의 기준' 나라마다 달라.. 우리나라는?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11.13 21: 13

[OSEN=이슈팀]'다크초콜릿 기준'이 인터넷 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다크초콜릿의 기준'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다크 초콜릿의 기준은 카카오의 함유량이 전체의 20%이상, 카카오버터가 10%이상이다. 카카오의 함유량이 20%를 넘더라도, 카카오버터가 10%이사면 준초콜릿으로 분류된다.

나라마다 다크초콜릿의 기준은 조금씩 다르다. 미국은 카카오 함유량이 15% 이상, 유럽에서는 35% 이상을 다크초콜릿으로 분류한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크초콜릿의 기준, 나라마다 다르구나" "우리나라 다크 초콜릿은 유럽보다 더 달겠다" "다크 초콜릿의 기준이 따로 있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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