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벌써 '아이폰6'에 대한 루머로 인터넷이 뜨겁다.
최근 복수의 외신들은 애플이 차기 아이폰6에 지금 화면보다 더 큰 5인치 화면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일본의 IT 전문지 맥팬(Mac Fan)은 애플이 ‘아이폰6’의 화면 크기로 5인치를 낙점했다고 주장했다. 맥팬은 공급업체의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6’의 화면을 5인치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5인치 화면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1080p의 풀HD를 지원하고, ‘아이폰6’의 출시는 내년 9월로 ‘아이폰5S’와 비슷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피터 미섹은 투자노트를 통해 애플이 ‘아이폰6’의 화면으로 4.8인치를 채택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 애플도 삼성정자의 ‘갤럭시 라운드’나 LG전자의 ‘G플렉스’ 처럼 아이폰6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기도 한다.
우버기즈모, 컬트오브맥, 더이코노믹스 등 IT전문매체들은 최근 “애플이 휘는 화면을 적용한 두 개의 새로운 ‘아이폰’을 작업 중에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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