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고수 “전도연 선배 주름은 매력적”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1.13 21: 42

배우 고수가 선배 전도연의 주름이 멋있다고 칭찬했다.
고수는 13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전도연과 함께 인터뷰를 하던 중 “선배님 주름이 정말 매력적이다”면서 “많이 웃으신다”고 말했다.
전도연은 고수의 주름 발언에 당황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그는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동안은 타고 나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했다. 전도연은 이내 “편하게 생각해서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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