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허경환이 특별 MC 서인국의 등장에 질투, 텃세를 부렸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는 이영자, 박미선, 허경환 3MC를 주축으로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 모녀들이 대거 출동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는 서인국이 특별 MC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출연자들은 서인국의 이름을 연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어머니들은 “서인국 씨 잘 생겼죠”라는 MC들의 질문에 그렇다고 합창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유일한 남자인 허경환은 “2주 만에 특별MC는 너무 빠른 게 아니냐”고 투정, 서인국에게 텃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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