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멘사회원 “아이큐 156..부모님이 좋은 머리 물려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14 07: 39

배우 최성준이 아이큐 156의 멘사회원인 사실을 밝혔다.
최성준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부모님이 좋은 머리를 물려 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일단 부모님도 공부를 열심히 하셨던 분들이고 문제를 하나 틀리면 자존심이 상하는 분위기가 있었다”고 학창시절 불타는 학구열을 공개했다.

부모님에 대해 최성준은 “아버지는 외국 관련 회사를 하시고 어머니는 PR마케팅 회사를 하신다.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다”며 “나도 내 길을 열심히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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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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