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2013 뉴미디어대상’ 방송부문 수상 영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14 08: 43

JTBC ‘썰전’이 ‘2013 뉴미디어대상’ 방송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썰전’은 14일 진행되는 제25회 ‘뉴미디어대상’에서 수상한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뉴미디어대상’은 정보, 통신 산업 각 분야에서 산업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기업과 사람, 상품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선진도약을 촉진하고 산업 간 교류와 융합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시상제도다.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다.
‘썰전’은 성역과 금기 없는 다양한 시선을 가진 각계각층 입담가들의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으로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국 갤럽이 매월 조사하는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2013년 7월, 9월, 10월 조사에서 10위에 올랐을 만큼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치와 연예에 대한 평론을 접목한 시사 교양 프로그램 ‘썰전’은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진행하는 1부의 ‘정치 토크’,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김희철이 진행하는 2부 ‘예능심판자’에서 최신 이슈에 대한 날카로운 토크를 이어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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