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에코백 직접 제작중..‘느낌 아니까’
OSEN 성지영 기자
발행 2013.11.14 09: 26

[OSEN=성지영 인턴기자]배우 엄지원이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 촬영 중 에코백을 직접 제작하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엄지원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세결여’ 현수 에코백 만들기 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편안한 차림으로 에코백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의 센스가 돋보이는 가방 디자인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엄지원 표 에코백 나도 하나 갖고 싶다”, “여배우들은 다들 그림도 잘 그리네”, “뽀글머리 해도 귀여운 엄지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지원은 ‘세결여’에서 애완용품 디자이너 오현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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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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