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이 SBS ‘월드챌린지-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다) 스위스 편 스페셜 멤버로 합류한다.
김지훈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OSEN에 “김지훈이 28일 스위스의 한 마을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산타 경연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훈은 ‘우리가 간다’ 멤버들과 함께 오는 28일 출국해 12월 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갔다 올 예정이다.

김지훈은 스위스에서 멤버들과 산타클로스 의상을 착용하고 산타 굴뚝 오르기, 산타 스키폭스, 눈밭 릴레이 레이스 등 경기에 참여한다.
한편 김지훈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 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