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화보를 통해 루돌프로 변신했다.
전지현은 14일 한 커피숍 브랜드가 공개한 화보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순록 머리띠와 머플러로 사랑스런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순백의 셔츠와 청바지로 심플함을 강조하고, 흰색의 셔츠와 대비되는 붉은색 머플러와 순록 머리띠를 매치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루돌프를 연상케 하고 있다.

결혼 이후에도 변함 없이 우아하고 청순함, 섹시함을 두루 갖춘 여배우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지현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해 촬영장의 남심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지현은 다음달 25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톱스타 역을 맡아 배우 김수현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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