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미러리스 3박 4일 무료대여 이벤트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11.14 10: 57

올림푸스가 자사 미러리스 카메라를 3박4일 동안 대여해준다. 한국올림푸스는 자사 플래그십 카메라 모델인 OM-D E-M1과 PEN E-P5를 3박 4일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강남 직영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소비자들이 카메라를 단순히 매장 진열대 안에서 조작해 볼 수 있었던 것에서 벗어나 매장 밖에서 카메라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프리미엄 카메라에 걸맞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올림푸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제품에 대한 자신감의 표출이자 고객에게 진정으로 다가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승원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고가의 플래그십 카메라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실질적으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누구나 쉽게 최고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올림푸스만의 진정성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점진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올림푸스 제품의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림푸스 무료 체험 서비스는 강남 직영점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조건 없이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을 사용한 후 촬영된 사진이나 소감 등을 블로그나 커뮤니티, 또는 SNS 등에 공유한 뒤 URL을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당첨자에게 콤팩트 카메라 STYLUS(스타일러스) XZ-2 (1명), SH-50 (1명), TG-630 (1명),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모형 (3명), 영화상품권 2매 (10명)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luckylucy@osen.co.kr
올림푸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