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과 김아중이 종편채널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주원과 김아중은 오는 25일 녹화가 예정된 '마녀사냥'에 출연한다. 특히 이날은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마녀사냥'의 첫 공개녹화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JTBC 지하 3층 스튜디오에서 소규모로 이뤄지던 녹화는 방청객 수용 규모가 큰 호암아트홀로 옮겨 진행될 예정이다.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해밍턴 등 네 남자들의 솔직한 토크로 매회 화제를 낳고 있는 '마녀사냥'은 최근 엠넷 '슈퍼스타K5'와 금요일 오후 11시 동시간대 경쟁에서도 승기를 잡고,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
앞서 주원은 KBS 2TV '1박 2일'에서 호흡을 맞췄던 성시경에게서 '마녀사냥'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전해들었다며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첫 공개녹화로 진행되는 '마녀사냥'에 게스트 출연하는 주원과 김아중은 완벽한 프로파일러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의 만남을 그린 영화 '캐치미'에 출연, 오는 12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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