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봉이' 유연석과 그룹 샤이니 민호가 영화 '잉투기'(엄태화 감독)를 응원하고 나섰다.
tvN '응답하라 1994'의 칠봉이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유연석과 곡 ‘에브리바디(Everybody)’로 큰 사랑을 받은 샤이니 민호가 '잉투기'에 성원을 보낸 것.
유연석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고편만 보고 빵 터졌네요^^ 개봉하면 극장 달려가야겠어요! 독립 영화가 천만 관객 드는 그 날까지 응원합니다! 잉투기 화이팅!” 이라며 '잉투기'를 응원하는 글을 올리며 한국영화 사랑도 드러냈다.

또 민호는 '잉투기' 응원 인증샷으로 영화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자필로 쓴 “잉투기~!! 이건 대박^^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영화~! 내친구 혜영이 화이팅” 이라고 인증샷을 보내온 것. 민호는 '잉투기'의 배우 류혜영과 건국대학교 영화과 동기로 절친 류혜영의 영화 개봉을 축하하며 응원을 보내게 됐다.
이미 박찬욱 감독, 영화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 등 영화인은 물론 다이나믹듀오, 가희, MC스나이퍼, 버벌진트 등 뮤지션까지 각계 아티스트들의 호평으로 화제를 모은 '잉투기'는 오늘(14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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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민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