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바비브라운과 '올 뉴 쏘울' 이색 홍보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11.14 16: 10

기아자동차가 화장품의 다채로운 색상을 활용해 '올 뉴 쏘울' 홍보에 나섰다. 기아차는 오는 16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주말 서울, 부산, 광주 의 유명 쇼핑몰에서 ‘올 뉴 쏘울’을 전시하고 메이크업을 시연하는 이색 전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이벤트에서 ‘뉴욕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과 연계해 전시된 ‘올 뉴 쏘울’ 트렁크에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셀프 메이크업 화장대’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즉석 신청을 받아 메이크업 시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올 뉴 쏘울’의 11가지 색상 중 최고의 색상을 선정하는 투표에 참여하거나 ‘올 뉴 쏘울’의 개성을 잘 표현한 사진을 본인의 SNS 계정에 공유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부대행사도 실시한다.

이번 전시 이벤트는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23일부터 이틀간은 부산 중구 롯데백화점 광복점, 오는 30일부터 양일간 광주 서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쏘울은 전용 색상을 비롯해 11가지 색상 및 3가지 칼라존을 선택할 수 있을뿐 아니라 취향에 따라 휠의 색을 바꿀 수 있는 ‘체인져블 칼라 휠’로 개성의 표현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이번 전시 이벤트를 통해 올 뉴 쏘울의 다채로운 색상과 개성 있는 디자인도 구경하고, 색조 화장 전문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메이크업 시연에도 참여해 자신의 새로운 매력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달 22일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 비스타홀에서 ‘올 뉴 쏘울(All New Soul)’를 발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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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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