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 타고 우주여행을 즐긴다? 월드뷰 2016년 실행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11.14 16: 41

[OSEN/WENN 특약] 애리조나 투산에 본사를 둔 World View(월드뷰)가 열기구를 타고 성층권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관광 상품을 계획중이다.
파일럿 2명을 포함 총 8명이 탈 수 있는 캡슐 형태의 비행선으로 이루어지는 이 우주여행은 목표지점인 30km 성층권까지는 90분~2시간 가량 소요, 이후 2시간 동안 머무른 뒤 25분~40분 동안 하강한다. 여행경비는 인당 7만5000달러.
월드뷰는 2016년까지 기구를 이용한 우주여행을 실현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한편 월드뷰는 현재 국제우주스테이션에 사용되고 있는 각종 장치를 개발한 미국의 파라곤(Paragon) 멤버가 나와 설립한 벤처 기업./ osenho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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