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정준영 측 "'1박2일' 출연, 최종 조율 단계"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11.14 17: 09

배우 김주혁과 가수 정준영 측이 '1박2일' 시즌3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한 관계자는 14일 오후 OSEN에 "김주혁이 '1박2일' 합류를 검토 중이다. 빠른 시일내 최종 결정이 날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정준영 측 관계자 역시 "제안을 받고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며 KBS의 최종 사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양측 모두 '1박2일' 출연 제안을 받고 신중히 검토 중이며 아직 출연 계약을 맺지 않은 상황이라 다소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는 모습. 두 사람은 내주 초 출연 계약과 관련해 매듭을 지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1박2일'은 최근 서수민 CP와 유호진 PD로 제작진 등을 교체한 데 이어 시즌2 멤버들 중 차태현, 김종민만이 잔류해 시즌3로 재도약한다. '1박2일' 시즌3는 12월 초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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