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와 고아라가 '2013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의 시상자로 나선다.
Mnet 관계자는 14일 OSEN에 "정우와 고아라가 시상자로 '2013 MAMA'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정우와 고아라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응답하라 1994'는 7%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다.
한편 '2013 MAMA'는 오는 22일 오후 홍콩 아시아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다. 로이킴, 김예림, 유승우, 유성은, 이하이, 정준영, 레이디스 코드, 방탄 소년단, 크레용팝 등 신인 남녀 가수상에 후보로 올린 이들을 비롯해 지드래곤, 싸이, 이승기, 조용필, 백지영, 이효리, 에일리, 선미 등 남녀 솔로 가수 등이 참석한다. 씨엔블루, 딕펑스, 버스커버스커 등 밴드는 물론 MFBTY, 배치기, 다이나믹 듀오, 버벌진트 등 힙합 뮤지션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seo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