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농구팀 도쿄 간다 "한일교류전 일환"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1.14 17: 25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두 번째 해외원정 경기를 떠난다.
'우리동네 예체능'의 한 관계자는 14일 오후 OSEN에 "'예체능' 농구팀이 한일교류전의 일환으로 내달 4일 도쿄에서 원정 경기를 가진다"라고 전했다.
이어 "선수 라인업은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 현재로서는 '예체능' 농구팀 멤버 전체가 갈 예정이다"라며 "방송은 12월 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체능' 팀은 앞서 사이판 원정경기를 통해 교민과 탁구 경기를 펼친 바 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탁구, 볼링, 배드민턴에 이어 네 번째 종목인 농구 편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MC 강호동과 최강창민, 배우 서지석, 줄리엔강, 박진영, 존박, 이혜정, 이정진 등이 '예체능' 농구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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