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씨스타, 섹시에 마술까지 더했다 '환상'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1.14 19: 35

걸그룹 씨스타 마술을 추가한 환상적인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씨스타는 1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2013 MMA)에서 마술을 곁들인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씨스타 멤버들은 먼저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를 불렀다. 화려한 마술쇼로 시선을 끌었고, 섹시하면서도 씨스타만의 매력이 잘 묻어나는 춤으로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특히 기존의 무대와는 달리 춤을 추면서 마술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MMA MC는 그룹 엑소 멤버 카이, 수호, 백현, 찬열과 배우 이유비가 맡아 활약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MMA가 시상하는 부문은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등 대상에 해당하는 부문과 네티즌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 총 16개다.  톱10 라인업에는 EXO, 다비치, 다이나믹 듀오, 버스커버스커, 비스트, 샤이니, 씨스타, 아이유, 에일리, 지드래곤(가나다순)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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