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아이유, 톱10상 수상.."내년에도 톱10 노력할 것"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1.14 20: 07

아이유가 멜론뮤직어워드(이하 MMA) 톱10상을 수상, "내년에도 톱10에 들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유는 14일 오후 7시 진행된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톱10상에 호명돼 "또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속사 식구들과 가족들도 고맙다. 내년에도 톱10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MMA MC는 그룹 엑소 멤버 카이, 수호, 백현, 찬열과 배우 이유비가 맡아 활약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MMA가 시상하는 부문은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등 대상에 해당하는 부문과 네티즌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 총 16개다.  톱10 라인업에는 EXO, 다비치, 다이나믹 듀오, 버스커버스커, 비스트, 샤이니, 씨스타, 아이유, 에일리, 지드래곤(가나다순)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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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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