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신사동호랭이, 송라이터상 수상.."에일리 파이팅!"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1.14 20: 24

신사동호랭이가 멜론뮤직어워드(이하 MMA) 톱10상을 수상한 뒤 "에일리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신사동호랭이는 14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송라이터상에 호명돼 "감사하다. 한 해 많은 사랑을 줘 감사하고, 2014년에도 좋은 음악을 들려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에일리 파이팅"이라고 큰 소리로 외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MMA MC는 그룹 엑소 멤버 카이, 수호, 백현, 찬열과 배우 이유비가 맡아 활약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MMA가 시상하는 부문은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등 대상에 해당하는 부문과 네티즌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 총 16개다.  톱10 라인업에는 EXO, 다비치, 다이나믹 듀오, 버스커버스커, 비스트, 샤이니, 씨스타, 아이유, 에일리, 지드래곤(가나다순)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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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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